天安からアンニョン

日々の思いや韓流情報などをエッセイ風に書きます。韓国からの発信です。

お酒飲みに行こうか? _ 学生エッセイ73

学生エッセイシリーズは、韓国の日本語学科の学生らが書いた文章を紹介するコーナーです。
今回はその73回目で、男子学生K H U さんの作品です。


お酒飲みに行こうか?
    私はお酒が大好きだ。ある地域に遊びに行ったら、必ず、その地元のお酒を飲む。 韓国は「酒を勧める社会」というスローガンがあるほど、お酒を飲む人が多い。
    韓国は独立後の経済発展のために様々な犠牲を払ってきた。その過程の中で作られたのが「早く早く」という文化である。もちろん、自分の考えであるが、酒文化も「早く早く」の影響を受けたと思う。時々見られる光景だが、大人の中にはキムチひと切れでもお酒を飲む人もいる。お酒というのは飲めば飲むほど、早ければ早いほど、脳内でエンドルフィン分泌が多くなって気分が良くなるという研究結果もある。(カリフォルニア大学、ア二ネスト・ガロ・クリニック研究センターのジェニファー・ミッチェル博士)上記のように、お酒は気分を良くする効果がある。
    ほかに私がお酒が好きな理由は、お酒は心理的な障壁を壊す役割が出来るからだと思う。近所で一緒にお酒を飲む相手は39歳の兄貴だ(日本人)。さらに彼は、結婚もしている。39歳と25歳の年の差、過去儒教社会の韓国だったら上下があまりにも遠いと感じるのが当然だろう。しかし、私たちはお酒で友達になった。そして、いつの間にか困ったことや大事なことがある時は、お互いに酒を飲みかわしていた。多分、お酒を飲む理由の一つは韓国人が情が深い部分も関係があると思う。「あとで、一杯やろうよ」という挨拶は、韓国で持つお酒の力を暗黙的に代弁している。
    私はお酒をたくさん飲むときは、焼酎5本までは可能である。しかし、普通はそこまでは飲まない。そこまで飲んだ場合は、翌日、午後まで屍のように横になって「回復の時間」を過ごす。主に焼酎、ビールを飲むけど、その中でもビールとマッコリが大好きだ。そのように愛国者ではないが、酒好きの立場として独自の酒があるということはすごいと思ってマッコリをよく飲む。マッコリはアルコールの度数が低いから、喉越しがホットな違和感もない。様々なマッコリの種類と味は、その風味を深くする。ビールも大好きな物。最近、いろんな国のビールも簡単に飲むことができる。グローバル化の利点の一つだと思う。
    お酒を飲まない人も多くなり、自己表現が強くなる時代になって「酒を勧める社会」は、現在、過去になった。彼らは彼らだけの楽しみがあろうが、汁の文化を持つ韓国でお酒は本当に「食卓の上の太陽」だと思う。だからこそ私は休みの日になると、一人でも飲みに行ったりする。酒を飲んで楽しむ風景は、文字通り楽しい。お酒一杯、どうですか?


술 같이 한잔하실까요?

    나는 술을 좋아한다. 어떤 지역에 놀러 간다면 반드시 그 지역의 술을 마셔본다. 한국은 ‘술 권하는 사회’라는 슬로건이 있을 정도로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많다.
    한국은 독립 후 경제발전을 위해 온갖 희생을 해왔다. 그 과정에 만들어진 것이 “빨리 빨리”라는 문화이다. 물론 나만의 생각이지만, 술 문화도 “빨리 빨리”의 영향을 받은 것 같다. 가끔 볼 수 있는 광경이지만, 어른들 중에는 김치 한 조각하고도 술을 마시는 분들이 있다. 술이란 것은 마시면 마실수록, 빠르면 빠를수록 뇌 안의 엔도르핀 분비가 많아져 기분이 금방 좋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캘리포니아 대학 어니스트 갤로 클리닉 연구센터의 제니퍼 미첼 박사) 이처럼 술은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효과가 있다.
    내가 술을 좋아는 이유 중 다른 하나는 술은 마음의, 관계의 장벽을 낮게 만들어 준다고 생각한다. 동네에서 함께 술을 마시는 상대는 39살이다. 게다가 결혼도 했다. 39살과 25살의 차이, 과거 유교사회의 한국이었다면 위아래가 너무나 먼 것이 당연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술 하나로 친구처럼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언젠가부터 어려운 일이다. 힘든 일이 있을 때에는 서로가 곁에서 술을 마셔주고 있었다. 술을 마시는 이유 중 하나는 한국인이 정이 깊다는 부분도 관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술을 많이 마실 때에는 5병 정도는 가능 하다. 그렇지만 평소에는 먹지 않는다. 그렇게 마시게 된다면 다음 날 오후까지 시체가 되어 누워서 회복의 시간을 보낸다. 주로 소주, 맥주를 마시는데 그 중 맥주와 막걸리를 제일 좋아한다. 그렇게 애국자는 아니지만, 애주가의 입장으로 고유의 술이 있다는 것은 대단한 것이라 생각하며 막걸리를 자주 마신다. 알코올의 도수가 낮기 때문에 넘긴 후에 화끈한 위화감도 없다. 다양한 막걸리의 종류와 맛은 그 풍미를 강하게 한다. 맥주도 많이 좋아한다. 요새는 다양한 나라의 맥주도 쉽게 마실 수 있다. 세계화의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도 많이 생기고, 자기의 의견이 강해지는 시대가 오면서 ‘술 권하는 사회’는 이제 과거가 되었다. 그들도 분명 그들만의 즐거움이 있겠지만, 국물 문화를 갖은 한국에서 술 한잔은 정말로 ‘식탁 위의 태양’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나는 쉬는 날이 되면 혼자서라도 술 한 잔을 하고는 한다. 술을 마시며 즐기는 운치는 말 그대로 즐겁다. 술 한잔 어떻습니까?



ユーチューブ _ 学生エッセイ72

学生エッセイシリーズは、韓国の日本語学科の学生らが書いた文章を紹介するコーナーです。
今回はその72回目で、女子学生 J S Y さんの作品です。

<私がはまっていること>
私は昔からユーチューブにはまっている。
普通ユーチューブは動画を見るソフトとして知られているようだが、この頃のユーチューブは
化粧や料理、ファッション、日常など、動画の素材がとてもいろいろで
'ユーチューバー'と言う職業を持つ人々も増えている。
ユーチューバーは、ユーチューブに自分だけの素材で動画を載せて収益を得てそれを職業にする人を指す。
美を素材にする人をビューティーユーチューバー、ファッション関連はファッションユーチューバーと言う。
snsやユーチューブのような媒体が活用され'夢が、ユーチューバー'と言うほど最近人気を得ている。
私は二十歳の時化粧する方法を検索するなかで外国で暮らしている中学生ファッションユーチューバーの動画を
見るようになったが、そこではその人の一週間のファッションとか新しく買った服の紹介、日常などがみられた。
ファッションのことも好きだったけど、他の国に住む学生の日常や、
わが国(韓国)とは異なる所の姿を生き生きと見られるのが好きだった。
それでその時からユーチューブを見るようになって、
今はストレスを解消する方法の一つになるほど習慣のように見ている。
私がユーチューブを好きな理由は、中学生だった人が大学生になって会社員になる過程、
一人だった人が結婚をして子供を産んで母親になる過程、
ユーチューブをしながら会った人と結婚をするみたいに、
こんなに広い世界で自分とは異なる所に住む人達の人生を見るのが珍しくて(不思議に思え)、
時間の流れを感じることができるし、私の人生に関してももっと熱心に楽しく生きなければと、
考えられる時間が多くなるためだ。
私は自分の人生を公に表すほどの勇気がなく直接には出来ないが、
そんなふうに自分を公開できるのも本当に勇気あることだと思う。
ユーチューブは一つの媒体であるだけだが、世界のいろいろな人達とつながり合い
さまざまな人生を見られる巨大な空間だと思う。


<내가 빠져 있는 것>

나는 옛날부터 유튜브에 빠져있다. 보통 유튜브는 동영상을 볼 수 있는 곳이라 알고 있을 것 같은데
요즘의 유튜브는 화장이나, 요리, 패션, 일상 등 동영상의 소재가 굉장히 다양하고
‘유튜버’라는 직업을 갖는 사람들도 늘어가고 있다. ‘유튜버’란 유튜브에 자신만의 소재로
동영상을 올려 수익을 얻고 그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미에 관련된 동영상을 올리는 사람은 뷰티유튜버, 패션관련은 패션유튜버 라고 부른다.
sns나 유튜브같은 매체가 활용되면서 ‘꿈이 유튜버’라고 할 만큼 요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나는 20살때 화장하는 법을 검색하다가 외국에 사는 중학생 패션유튜버의 동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거기서는 그 사람의 일주일간 패션이라든가 새로 산 옷에 대한 소개, 일상 등을 볼 수 있었다.
패션에 관한 것도 좋았지만 다른 나라에 사는 학생의 일상과 우리나라와는 다른 곳의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게 좋았다.
그래서 그때부터 유튜브를 보기 시작했고 지금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 중 하나가 되었을
정도로 습관처럼 보고 있다. 내가 유튜브를 좋아하는 이유는 중학생이었던 사람이 대학생이 되고
회사원이 되는 과정, 혼자였던 사람이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엄마가 되는 과정, 유튜브를 하면서 만난 사람과 결혼을 하는 것처럼,
이 넓은 세계에서 나와는 다른 곳에서 사는 사람들의 삶을 보는 게 신기하고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고 나의 삶에 대해서도 좀 더 열심히, 즐겁게 살지 않으면, 하고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 많기 때문이다.
나는 내 삶을 드러낼 만큼의 용기가 없어서 직접 하진 않지만
그렇게 자신을 공개 할 수 있다는 것도 참 용기 있는 것 같다.
유튜브는 하나의 매체 일 뿐이지만 세상의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삶을 볼 수 있는 거대한 공간 이라고 생각한다.


髪 _ 学生エッセイ71

学生エッセイシリーズは、韓国の日本語学科の学生らが書いた文章を紹介するコーナーです。
今回はその71回目で、女子学生 K U J  さんの作品です。

「髪」
毎日、毎年、悩んでいる。髪をどうすればいいか。
短い髪にしたいけど、わたしには勇気がたりないみたい。
でもいつも長い髪だけにしているから飽きてしまうのは、どうしようもない。

わたしが高校生の夏、友達と遊びに行く途中赤い色の髪をした女性が歩いているのを見たことがある。
その女性は、とても赤い色の髪が似合う人だった。
それでわたしには今も赤い色の髪に対してロマンがある。
それもきっと夏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だ。
今まで髪の毛が太いからとか 髪の毛によくないからと、しなかったけど、

今の年齢でなければたぶん死ぬまでできないと思い、この夏休みになんとかやってみるつもりだ。
わたしに似合うか似合わないかはやってみてから考えるつもりだ。

これを機会に、やりたいけどやってなかったことをしてみるつもりだ。



「한국어 원문」
매일, 매년 고민하고 있다. 머리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짧은 머리를 하고 싶지만, 나에게는 용기가 부족한 것 같다.
하지만 항상 긴 머리만 하고 있어서 질려버리는 건 어쩔 수 없다.

내가 고등학생 때 여름에, 친구와 놀러 가는 도중에 빨간 머리를 한 여자가 걸어가는 것을 본 적이 있다.
그 여자는 엄청 빨간 머리가 어울리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나에게는 지금도 빨간 머리에 대한 로망이 있다.
그것도 꼭 여름에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머리카락이 굵어서라던가, 머리카락이 상해서 하지 않았지만,
지금의 나이가 아니면 아마 죽을 때까지 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이번 여름방학에는 어떻게든 해볼 작정이다.

이것을 계기로,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 했던 일을 해볼 것이다.

つけ麺 _ 学生エッセイ70

学生エッセイシリーズは、韓国の日本語学科の学生らが書いた文章を紹介するコーナーです。
今回はその70回目で、男子学生 I G N さんの作品です。

「つけ麺」

  つけ麺をはじめて味わったのは軍隊を終えてから行った日本旅行だった。高校の時から親しい友だちと一緒に冬の関西地方を旅行することになった。これが私のはじめての海外旅行だった。ちょうど京都で大学に通っている友だちがいて、案内してもらって宿泊も解決した。
  初日は京都市内を観光した。清水寺、祇園町など遅い時間まであちこち巡り歩いて夜ご飯は友だちの提案でラーメンを食べに祇園にある小さいラーメンやに入った。店は以外に狭かった。10人あまり座れるカタカナのコの字のようなテーブルがあって真ん中には店員さんがラーメンを作っていた。店員がひとりしかいないので、カウンターの人が必要なはずだったが、それのためにお愛想は自動販売機で払うシステムだった。不思議で人手が必要ないとても斬新なことだと思った。(韓国でみたことがなかった。)
  座ってつけ麺が出るのをまつあいだに向うの客がたばこを吸っていた。食堂でたばこを吸うことが私には新鮮なカルチャーショックだった。食堂での喫煙が喫煙者にはいいことかもしれないが、'吸わない人にはどう思われるのか'とひとりでぼんやり考えている間にいよいよつけ麺が出た。たれと麺が別で出てきたが、友だちが'麺をたれにつけて食べるんだ'と説明してくれた。一口食べたら最悪だった。塩のたれかと思った。しょっぱすぎてたれに水を入れたらすこし味が落ち着いた。たぶん韓国人にはつけ麺のたれはみんなしょっぱすぎだと思われるはずだ。麺は韓国の麺よりふとくて美味しかった。量が多すぎて結局全部食べられなく、美味しく食べる留学生の友だちの顔に満足して戻ってきた。
  つけ麺を経験して韓国に帰ってきたが、ずっとつけ麺の強烈なしょっぱい味があたまのなかから消えなかった。食べる時にはちゃんとたべられなかったが、もう一度食べたくなった。それで夏に東京に行ってつけ麺をたべた。今回はしょっぱく感じるのではなく、とても美味しかった。東京のつけ麺と大阪のつけ麺を両方とも食べてみたという征服感になんとなく気分がよかった。1年後私は大阪でワーホリに行ってつけ麺の有名店をさがし、週一回はかならずつけ麺のツアーに行った。今でも忘れない店は、心斎橋にある'スズメ'という店だった。留学生に一食で1000円を使うのは贅沢だと思うが、外国で頑張っている自分に与える慰め(ご褒美、ごほうび)と思って気楽に食べた。つけ麺をたべたら量が多すぎてお腹いっぱいだし、いつも美味しかったから疲れがとれた。シドニーへワーホリで行って働いて疲れていたとき、タウンホール駅のジョジストリートにある日本ラーメン屋でつけ麺をたべた。シドニーで食べたつけ麺の味はうまくなかったが、つけ麺をたべたことに満足した。いつの間にかつけ麺は私が一番好きな食べ物の中のひとつになっていた。外国生活のとき、うれしいにつけかなしいにつけいつも一緒に走ってきた友だちみたいな存在だった。

「원문」
    츠케멘을 처음 맛을 본 것은 군대를 제대하고 처음 간 일본 여행에서 였다. 고등학교 때부터 친했던 친구와 함께 겨울의 간사이지방을 여행하기로 했다. 이것이 나의 첫 해외여행이었다. 마침 교토에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친구가 있어서, 가이드도 받고 숙소도 해결되었다.
    첫날 우리는 교토시내를 관광했다. 기요미즈데라, 기온거리 등 여러군데를 어두워질때까지 돌아 다녔고, 친구의 제안으로 저녁을 먹기 위해 기온에 있는 작은 라면집에 들어갔다. 이 때 처음 일본라면집을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좁았다.10명 남짓 들어갈 수 있는 히라가나 コ모양으로 테이블이 있었고 중앙에서는 점원이 라면을 만들고 있었다. 점원이 한명이다보니까 계산을 할 수 있는 여유가 없었는데, 그 때문인지 계산은 자판기에서 할 수 있는 시스템 이였다. 신기하기도 하고 인력을 줄일 수 있어서 굉장히 참신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다.
    자리에 앉아서 츠케멘이 나오기를 기다렸는데, 기다리는 동안 맞은편을 보니 손님들이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식당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 자체가 나에게는 또 새로운 컬쳐쇼크였다. 식당에서의 흡연이 흡연자에게는 좋은 일일지 몰라도 ‘비흡연자에게는 어떻게 생각될까?‘ 라고 혼자서 생각하는 찰나에 드디어 츠케멘이 나왔다. 국물과 면이 따로 나왔는데, 친구가 면을 국물에 찍어서 먹는것이라고 먹는방법을 설명해주었다. 그래서 먼저 한입을 먹었는데, 처음 맛을 본 츠케멘은 최악이었다. 소금국에 면을 찍어먹는 줄 알았다. 너무 짜서 국물에 물을 타서 먹으니, 조금 나아졌다. 아마도 모든 한국인에게 처음 츠케멘을 맛보여주면 거의 모두 짜다고 말 할 것 같았다. 면은 두꺼워서 맛이 있었다. 양이 너무 많아서 결국 다 먹지못하고, 맛있게 먹는 유학생의 친구 얼굴만 구경하고 나왔다.
    그렇게 츠케멘을 경험하고 한국에 돌아왔는데, 계속 츠케멘의 강렬했던 짠맛이 머릿속에 멤돌았다. 먹을 때 당시에는 짜서 많이 먹지못했는데, 돌아와보니 다시 한번 더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그래서 그 해 여름에 도쿄에 가서 츠케멘을 먹었다. 이번에는 짜게 느껴지지 않고 정말 맛있었다. 도쿄의 츠케멘과 오사카의 츠케멘을 둘 다 먹어보았다는 정복감이 들어서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았다. 1년 후 나는 오사카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하며 츠케멘이 유명한 집을 인터넷에서 찾아내 일주일에 한번은 츠케멘을 꼭 먹으러 투어를 다녔다.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집은 신사이바시에 있는 스즈메라는 곳이었다. 알바가 끝나고 지친 몸으로 집에가서 밥을 하기 귀찮을때에는 이곳에서 츠케멘을 먹고 갔다. 유학생에게 한끼에 천엔을 쓴다는 것은 비쌌지만, 고된 노동으로 수고한 나에게 주는 위로라고 생각하고 사먹었다. 츠케멘을 먹으면 양이 많아 배도 부르지만, 항상 맛이 있었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기분이 들었다. 시드니에 워킹홀리데이를 갔을 때에도 항상 고된 노동으로 지쳐있을 때, 타운홀역의 조지스트릿에 있는 일본라면가게에서 츠케멘을 시켜서 먹었다. 시드니에서 먹은 츠케멘은 맛은 별로였지만 가게에 들어서면 일본에서 먹는 분위기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기분전환이 되었다. 언제부터인지 츠케멘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본음식이 되어있었고, 외국에서 생활 할 때 즐거울때나 힘들때나 항상 같이 해왔던 친구같은 존재였다.

家族といっしょに北海道へ _ 学生エッセイ69

 学生エッセイシリーズは、韓国の日本語学科の学生らが書いた文章を紹介するコーナーです。今回はその69回目で、男子学生 CJL  さんの作品です。


  『家族といっしょに北海道へ』

  私の人生の中で最も面白かったのは、日本の北海道に家族旅行に行った時です。一人でなら以前にも何度か日本旅行をした事もありましたが、家族と一緒に海外旅行に行ったのはその時が最初めてだからです。家族旅行を一人で計画することもすごく楽しかったけど、何よりも普段近くにいながらも、なかなか話す機会のなかった家族と話すことや、思い出を一緒につくること自体が本当に楽しかったです。

  仁川空港から出発した僕の家族たちは、二時間三十分ほどかかって北海道に到着しました。北海道にある「新千歳空港」に到着した時は、日本に来たなあという実感があまり湧かなかったけど、電車に乗って札幌に移動すると、小さいがきれいな家や派手ではないけど日本語で書かれた目立った看板を見ると僕たちは「ああ!日本に本当に到着したんだ」と実感できたのでした。

  伝統的な日本旅館に泊まれなかった残念でしたが、家族と過した洋風のホテルは思ったよりも部屋が広くて落ち着いていてとても良かったです。

  二泊三日の短い日程なので日本に到着してすぐ観光に出かけました。初日に家族と行ったところは、札幌近くにある海岸沿いの町の一つである小樽です。小樽は毎年冬に開かれる雪花祭りの期間に一人で来たことがあったんですが、家族と行った時は秋で、秋らしい高い空と青い海が溶け合っていて素晴らしい景色を楽しむことができました。

  それだけではなく、海岸沿いにあるオルゴールの店から聞こえる懐かしいクラシックの音と潮風がとてもよく似合っていて家族と忘れえない思い出を作れました。

  二日目には韓国では珍しい路上電車に乗って「藻岩山」に行きました。山の入口から運行しているロープウェイも久しぶりに乗って見て良かったけど、山頂にあるレストランで食べたハンバーグはまだ記憶に残っています。

  その後、知人が予約してくれた札幌ビール博物館のジンギスカンの店で夕食を食べました。ジンギスカンも美味しかったんですが札幌だけでしか飲めないさまざまのビールを一緒に楽しむ事ができてほんとうに良かったです。

  最後の帰国の日は、空港の近くにある支笏湖にしばらく立ち寄ったのですが、行く途中霧が多くて心配しました。でも実際に到着して見たら霧のおかげで素晴らしい景色を見ることができました。きれいな湖の水と霧のおかげで、神秘的な気持さえ感じることができました。今もときどき旅行に行ったときの写真を見ると、旅行に行った時の状況が見えて、感じられて、味わえた思い出が生き生きとよみがえってきます。

  旅行にいってきて家族と一緒に思い出を共有し楽しい時間を過したことも良かったのですが、何よりも「日本語を一生懸命に勉強しよう!」というやる気が出てきたのが僕にとって一番大切なことだったと思います。次にまた機会があれば、もう一度家族といっしょに日本の旅行に行ってみたいです。

 

-원문-

  제 인생에 있어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일본 홋카이도에 가족여행을 갔을 때 일 것이다.그전에도 몇 번 혼자서 여행을 간적은 있었지만, 가족과 해외로 여행간 것은 그때가  처음이기 때문이다. 일본가족여행을 혼자 계획하는 일도 굉장히 즐거웠지만, 무엇보다 평소 가까이  있으면서도 이야기하기 힘들었던 가족들과 이야기와 추억을 공유한다는 자체가 정말 기대됐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한 가족은 2시간 30분가량 걸려 일본 홋카이도에 도착했다. 일본 홋카이도에 있는 ‘신치토세공항’에 가족들과 도착 했을 때에는 별로 실감이 안 났지만,전차를 타고 삿포로로 이동하자, 작지만 어여쁜 집들 과, 화려하지는 않지만 주목을 끄는 일본어로 된 간판을 보자 가족들과 나는 ‘아! 일본에 정말 도착한 거구나’ 라고 실감을 느꼈다.일본의 전통적인 료칸스타일 숙소에서 지내지 못한게 아쉽지만, 가족들과 지낸 서양식 호텔은 생각 했던 것 보다 방이 넓고 편안해 무척 좋았다. 

 2박3일의 짧은 일정이기에 일본에 도착해 바로 관광하러 나갔는데, 첫날 가족들과 간곳은 바로 삿포로 근처에 있는 해안마을중하나인 오타루였다. 오타루는 겨울마다열리는 눈꽃축제기간에 혼자서 와 본적이 있었는데 가족들과 갔을 때에는 가을 특유의 높은 하늘과 푸른 바다가 어울려져 멋진 경관을 즐길 수 있었다.

  그 뿐만 아니라 해안가에 늘어선 오르곤 가게에서 들리는 은은한 클래식 음악과 바닷바람이 섞여 가족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두 번째 날에는 한국에서는 희귀한 노상전차를 타고 ‘모이와산’을 갔었는데 산 입구에서부터 운행하는 로프웨이도 오랜만에 타봐서 좋았지만, 산 정상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먹은 함박스테이크는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그 뒤로 지인이 예약해준 삿포로 맥주박물관에 있는 징기즈칸 가게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징기즈칸도 맛있었지만 삿포로에서만 판매되는 여러 종류의 맥주들을 같이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마지막 귀국날에는 공항근처에 위치한 시코쓰호에 잠시 들렀는데, 가는 도중 안개가 많아 걱정했지만, 막상 도착하여 보니 오히려 안개덕분에 멋진 경관을 즐길 수 있었다. 맑은 호수물과 안개가 어울려서 신비스러움 마져 느낄 수 있었다. 지금도 가끔씩 여행갔을 때 직은 사진을 보면 여행가서 보고, 느끼고, 맛봤던 추억들이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여행을 다녀와서 가족들과 추억을 공유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일본어를 열심히 배우자’ 라는 의욕이 생긴 것이 제게 있어 가장 중요한 점입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가족들과 또 일본여행을 다녀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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プロフィール

treenamu

Author:treenamu
韓国在住の日本人で、山歩きやサッカー、リフティングなどが好きです。小説・随筆なども書いてます。鴨長明、ヘッセ、バルザック、モーム、チャンドラーなどが好きです。スローライフがモットー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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