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安からアンニョン

日々の思いや韓流情報などをエッセイ風に書きます。韓国からの発信です。

生き甲斐_ (学生エッセイ0008)

きょうは、cbyさんの作品です。
わたしの教えている学生たちは、こういう内面を見つめる子が多いです^^。
きょうは「生き甲斐」というテーマです。
それではどうぞ。

<生き甲斐>
私は利己的だ。私の楽しみのために生きてきたし、今も私がしたいことだけしながら生きている。ボランティア活動をしてみたことがあまりない。ボランティア活動は余裕があるとき他人に親切を尽くす余裕がある人たちのものだと思っていた。
 でも私はちょうど2度、学校で義務的なボランティア活動ではなく、自分の意志でしたボランティア活動がある。一度は中学校の時、教会で行ったボランティア活動である。障害児たちが集まっているところだった、最初は私と異なると考えて嫌だった。だんだん彼らと親しくなることができた。一緒に笑って騒いでる友達になった。
来週にも来るよと言って挨拶して別れたが、結局私はその後その子供たちと再び会うことはなかった。そうして彼らは私の記憶の中で忘れられた。
 そして2013年、私の最後の大学生活に何か思い出を作りたいと考えたときに、夏休みの間フィリピン宣教に行くことを決心した。実は恐怖が大きすぎて行きたくなかったが、海外にいくんだという期待感ではしゃいだ気持ちで申請した。
 教会にしばらく行ってなかったし、他の人たちとも親しくない。そこに行く準備期間がとても大変だった。諦めたくなった。結局私は行く前に涙を流した。恐ろしい気持ちがとても大きくて行きたくないから涙で訴えたようだ。
 結局私はフィリピンに行くことになり、行く道もとても大変で到着して一睡もできなかった。私より劣悪な環境の子供たちを気の毒に思うのではなく、近付きたくない異種族だった。
ボランティアをしに来たが、私の心はすでにボランティアではなく、家に帰りたい熱望ばかりだった。一緒にご飯を食べて笑っているが、心はもう遠く離れていた。洗うところもなく、食べ物も口に合わないし、天気も暑くて、夜にもよく眠れずに私の体はもう疲れはてていた。
 そうしながら私たちが練習した公演の時、初めはフィリピンの子供達の顔も見なかった。ただ、私がする仕事だけやって静かにしていた。なのに一緒に行った人たちが、ここの子供たち、とてもきれいじゃない?と話すのを聞いて、私は子供たちの顔を見始めた。
 とてもきれいに笑う姿が可愛らしかったし、純粋だった。その姿に私は恥ずかしくなった。なぜこの姿を知らなかったのか。私のどこがすばらしいゆえ、こんな私を見て好ましそうに笑ってくれるのだろう? 私達が吹いてやる風船一つで幸せそうにしている姿に、彼らを嫌っていた私の心はどこか遠くへ行ってしまった。
 その後、私は子供たちに積極的にアプローチして、だんだん仲良くなっていった。毎日別の出会いとなってちょっと残念だったが、新しい出会いを期待して私は5泊6日のフィリピンの日程を無事に終えた。
 私は依然としてボランティアを好きじゃない。しかし、何でもない私が人の手助けができると思う時、私は生きがいを感じる。私がまだこの世に必要な存在なんだと思えて。

[보람]
나는 이기적이다. 나의 즐거움을 위해 살았고, 지금도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하며 살아간다.
봉사활동을 해본 적이 별로없다. 봉사활동은 여유가 있을 때 남에게 베푸는 있는 자들의 여유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는 딱2번 학교에서 하는 의무적인 봉사활동이 아닌 내 의지로 한 봉사활동이 있다.  한 번은 중학교 때 교회에서 간 봉사활동이다. 지체장애아들이 모여있는 곳이였는데, 처음엔 나와 다르다는 생각에 싫었다. 그러다 조금씩 그들과 친해질 수 있었다. 함께 웃고 떠드는 친구가 되었다. 다음주에도 온다고 하며 인사하며 떠났지만, 결국 난 그 후 그 아이들과 다시 만나지 않았다. 그렇게 그들은 내 기억 속에서 잊혀졌었다. 그리고 2013년 내 마지막 대학생활에 뭔가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할 때, 여름방학동안 필리핀 선교를 가기로 결심했다. 사실 두려움이 너무 커서 가고싶지 않았지만, 해외에 나간다는 기대감에 들뜬 마음으로 신청했다. 교회에 한동안 나가지 않았고, 다른 사람들과도 친하지 않아, 그 곳에 가는 준비기간이 너무 힘들었다. 포기하고 싶었다.결국 난 떠나기 전 눈물을 흘렸다. 두려운 마음이 너무 커 가고싶지 않아 눈물로 호소했던 것 같다. 결국 난 필리핀에 가게 되었고, 가는 길도 너무 힘들고 도착해서 한숨도 자지 못했다. 나보다 열악한 환경의 아이들을 불쌍히 여기는 것이 아니라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이종족이였다.봉사를 하러 왔지만, 나의 마음엔 이미 봉사는 없고, 집에 돌아가고 싶은 열망만 있었다.같이 밥을 먹고 웃고 있지만, 마음은 이미 멀리 떠나있었다. 씻을 곳도 없고, 먹을 것도 입에 안 맞고, 날씨는 너무 덥고, 잠도 잘 안 와 내 몸은 이미 지쳐있었다. 그러다 우리가 연습한 공연을 할 때 처음엔 필리핀 아이들의 얼굴을 보지 않았다. 그저 내가 할 일만 하며 조용히 있었다. 근데 같이 간 사람들이 아이들 너무 이쁘지 않냐며 이야기하는 소리를 듣고, 나는 아이들의 얼굴을 보기 시작했다. 너무나 맑게 웃는 모습이 사랑스러웠고, 순수했다. 그 모습에 나는 창피해졌다.
왜 이 모습을 알지 못했을까? 내가 뭔데 이리 날 보며 좋아해주고, 웃어줄까? 우리가 불어주는 풍선 하나에 행복해 하는 모습에 그들을 싫어하던 나의 마음은 사라졌다.
그 생각이 든 후로 나는 아이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고, 점점 더 친해지고 있었다.
하루하루 다른 만남이 아쉽기도 했지만,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며 나는 5박6일의 필리핀 일정을 무사히 마쳤다.
나는 여전히 봉사를 좋아하진 않는다. 하지만, 아무것도 아닌 내가 남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될 때 나는 삶의 보람을 느낀다. 내가 아직 이 세상에 필요한 존재구나 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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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treenamu
韓国在住の日本人で、山歩きやサッカー、リフティングなどが好きです。小説・随筆なども書いてます。鴨長明、ヘッセ、バルザック、モーム、チャンドラーなどが好きです。スローライフがモットー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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