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安からアンニョン

日々の思いや韓流情報などをエッセイ風に書きます。韓国からの発信です。

軍隊 _ 学生エッセイ55

学生エッセイシリーズは、韓国の日本語学科の学生らが書いた文章を紹介するコーナーです。
今回はその55回目で、男子学生 KCU さんの作品です。
(違和感のある部分は、ブログ管理者が適当に直してます。)


<軍隊> 
  2008年1月22日冬、21歳になって軍隊に入隊をした。兄と親戚のお兄さんたちの話だけ聞いて、それ以上は何も分からないまま入隊した。私は特技兵で志願し、運転兵という職責を前もってもらった。入隊の当日、議政府(ウィジョンブ)306補充隊の前で最後の食事でブデチゲを食べたんだけど、口に入るのか鼻に入るのかぜんぜんわからなかった。1時になって練兵場に集まって入隊する前の儀式を行った後、30分にスタンド席のほうに集まっている家族らに「忠誠!」と敬礼をして入る。しかし、必ずしもその儀式に参加しなくてもよい。私は1時30分まで家族と友たちと一緒にいた。30分になると、「もう家族と別れる時間です。」との放送が流れた。その放送が終わったら入隊する人たちは、それぞれの方式で挨拶しながら別れる。しかし皆は泣きながら、簡単に家族に背を向けることができない。本当に、入隊の当日の最後食事と入隊直前の気分は、韓国の男性以外は絶対感じられないだろう。
 5週間の基礎軍事訓練を終えて、一般兵士になる人たちは、割り振られた部隊に行く。私のような場合は、運転兵なので5週の間、後半期教育を受ける。ガピョンにある野戦輸送教育団に行く。教育が終わったら軍隊生活が終わるまでに留まる部隊に行く。「さあ、家に行こう」と皆が表現する。ほとんど2年間生活する場所なので家と呼ぶのである。
 軍隊の長所と言えば、何の心配もせずに過ごせることと、相互の礼儀をはっきり習うこと。短所は、一番重要な自由がないことと、食べたい物を自由に食べられないことだ。そして、どんなにかっこよく飾っても、軍人だというのがすくわかる。2年間少しきつくて自由がなくても、韓国の軍隊というところはいろんなことをたくさん感じたり、思ったり、学べることがいいと思う。分断国家で仕方なく強制に引っ張られるものという考えもあるが、軍生活をした人としてない人では、考える面からして違いがある。もちろん就職する時も開きがあるという。
 軍隊生活を勤め上げた日、その気分は、当事者しかわからない。絶対言葉で表現ができない。最初はとても行きたくなかったが、もう一度考えてみると、私の人生においてとてもいい経験だっだ。しかし、もうこれ以上、行きたくはない。


<군대>
  2008년 1월 22일 겨울, 21살이 되고 군대에 입대를 했다. 형과 친척 형들의 이야기만 듣고, 그 이상은 아무것도 모른 채로 입대를 했다. 나는 특기병으로 지원을 해서 운전병이라는 직책을 미리 받았다. 입대 당일, 의정부 306보충대 앞에서 마지막 식사로 부대찌개를 먹는데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몰랐다. 1시가 되어서 연병장에 모여서 입대 전 하는 의식을 하고 30분에 스탠드 쪽에 모여 있는 각자의 부모님들에게 충성 이라고 경례를 하고 들어간다. 하지만 꼭 그 의식에 참가를 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나는 1시 30분까지 가족들과 친구들과 함께 있었다. 30분이 되면 방송으로 ‘이제 가족들과 헤어질 시간입니다.’ 라고 방송을 한다. 그 방송이 끝나면 입대 하는 사람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인사를 하며 헤어진다. 하지만 사람들은 눈물을 흘리며 쉽게 돌아서지 못한다. 정말 입대 당일 마지막 밥을 먹을 때와 입대 직전의 그 기분은 정말 대한민국 남성이 아니라면 절대 느낄 수 없을 것이다.
 5주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일반 병사가 될 사람들은 배정받은 부대로 간다. 나 같은 경우는 운전병이기 때문에 5주동안 후반기 교육을 받는다. 가평에 있는 야전수송교육대로 간다. 교육이 끝나면 군 생활이 끝날 때 까지 머물 부대로 간다. ‘이제 집에 간다’ 라고 모두 표현을 한다. 거의 2년동안 지내야 할 곳이기 때문에 집이라고 부른다.
 군대의 장점이라고 하면 아무런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다는 점과 상호간의 예의를 확실히 배운다. 단점은 가장 중요한 자유가 없다는 점과 먹고 싶은 것들을 자유롭게 먹지 못한다는 점이 단점이다. 그리고 아무리 멋지게 꾸며도 군인이라는게 딱 보인다. 2년동안 조금 답답하고 자유가 없어도 대한민국의 군대라는 곳은 정말 많은 걸 느끼고 생각하고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다. 분단국가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강제로 끌려 간다는 생각이 들지만 군 생활을 했던 사람과 하지 않은 사람과 생각하는 면에서 차이가 있다. 물론 취직 할 때도 차이도 있다.
 군 생활이 끝나는 날 그 기분도 느껴본 사람 만이 알 수 있다. 정말 말로 표현 할 수 없다. 처음에는 정말 가기 싫었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내 인생의 정말 좋은 경험이였다. 하지만 또 가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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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treenamu
韓国在住の日本人で、山歩きやサッカー、リフティングなどが好きです。小説・随筆なども書いてます。鴨長明、ヘッセ、バルザック、モーム、チャンドラーなどが好きです。スローライフがモットー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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