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安からアンニョン

日々の思いや韓流情報などをエッセイ風に書きます。韓国からの発信です。

相手の国をよく知るのは大切なこと _ 釜山サムライエッセイ0004

釜山サムライさんのエッセイ第四号です。
ある真夏の日の出来事。蝉しぐれが聞こえてきそうです。


<相手の国をよく知るのは大切なこと>
2006年、セミしぐれのはげしい鳴き音が聞こえてくる真夏のある日。
大阪へ向かうペンスタ-号に身を預けました。

当時、日本で勉強していたうちの娘に会うために三回くらいの日本行はありましたが、
今度は他の目的をもってむかいました。
偶然サイトで知り合った行商人の若者たち(日本へしばしば行ったり来たりしている)
と一緒に行くことにしたのです。

現地に着くやいなや若者たちは大阪のデパートへマーケッティング調査やらなにやらで
どやどやと出かけていってしまいました。
私は韓国から出発する前、チームのリーダーに「私は自由に行動する」ということを
前もって了解を取っていました。

皆が立ち去ったあとで近所で自伝車を借り、大阪市役所へ向かいました。
市役所で係りの人に

「こちらは韓国語を教える機関とか習いたい日本の方はいらっしゃいませんか」

と聞いてみました。担当者は

「そういうことはこちらでもやってますよ。ボランティアでやってるんですけど、、、
今は教える先生もいらっしゃるのでちょっと困るかも~~~」って。

それで、「あ~そうでしたら他のところでもいいので紹介していただけませんでしょうか」
再びお願いを申し上げたところ、私設の塾を住所とともに紹介してもらえました。

その塾は市役所から少し離れたところでした。
また自伝車に乗って汗たらたら流しながら行くと、その塾が目に入りました。
院長に会い、話をしたら「こちらは学生数も少ないし報酬も多くありません。
それよりもまず長期滞在のビザが要りますが。。それができますか」って。

この言葉を聞いて、ちょっとまごついてしまいました。

"あ~そうだ。長期滞在は無理だ。"

で、やむなくその場はあきらめるしかなかったのです。

私がこういうことをしたのには理由がありました。

今はこのサイトの運営者でいらっしゃるK先生(当時中央大学で)が教えておられた
科目を習う学生として勉強していたころです。

勉強していた途中でふっと思いついたことがありました。

"あの先生、すばらしいな。自分の国の言葉や文化などを他国の人々に伝える。
これこそ偉大で、かつ意味深いことではないか"と思ったのです。

"そうだ、私ももっと勉強して言葉が通じるようになったら
逆に日本の方を相手に韓国を知らせることができればいいじゃないか"という
心構えで勉強に臨みました。

こちら韓国では日本について知っている人はずいぶんいますけど、
日本は残念ながらもそうではないという世論調査を見たこともあります。
これから21世紀は東北アジアが世界を主導していくことは周知の事実。
韓国、日本、中国は歴史的に見るとき、今も未来も切っても切れない関係ですよね。

未来志向的な関係を図るうえで、相手の国をよく知るのは大切なことではありませんか。
一国の指導者として他国を訪問してその国の言葉で挨拶のみならず、
演説までもできればいかにも深い感銘を与えるか。。。
それこそ"錦上に花を添える"ことではありませんか。

知り合って尊敬しあい、理解しあえば
両国にとって外交問題はあまり難しいことではなかろうと思います。

まあ~話がちょっと外れてしまいました。なにどぞ勘弁してください。

かくして日本での私の目的は叶わなかったけれども、
それにしても私にとっては意味ぶかかったあの真夏の何日間かの出来事でした。


<筆者の解説>
「錦上に花を添える」という難しい表現があります。「きんじょうにはなをそえる」で、「いいことの上にさらにいいことを付け加える」という意味ですね。どっかで見たことはありますが、パッと出てくる句ではないですよね。(わたしだけかな?). こういう高尚な表現をたくさん内蔵している釜山サムライさん、うらやましいです。


[상대국을 잘 아는 것은 중요한 것]
2006년, 매미의 시끄러운 울음소리가 들려 오던 한 여름의 어느 날.
오사카로 향하는 펜스타호에 몸을 실었다.
당시, 일본에서 공부하고 있던 우리 딸을 만나기 위해 3회정도 일본행은 있었지만은
이번은 다른 목적을 가지고 향했다.
우연히 사이트에서 알게 된 젊은 행상인(일본에 자주 갔다 왔다함)과 같이 였습니다.

현지에 도착하자마자 젊은 사람들은 오사카데파트의 마케팅조사니 뭐니 해서
우르르 몰려 나가 버렸습니다.
나는 팀의 리더에게 한국에서 출발하기 전에 “나는 자유롭게 행동 하겠다.” 라고
미리 양해를 받아 두었던 것입니다.
모두가 간 뒤에 근처에서 자전거를 빌려 오사카 시청으로 향했습니다.
시청에서 담당자에게
“여기는 한국어를 가르치는 기관이나 배우고 싶어 하는 일본분은 안계십니까?” 라고
물어 보았습니다.
담당자는 “ 그런 것은 여기서도 하고 있습니다, 봉사로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은 가르치는 선생님도 계시기 때문에 조금 곤란 합니다.“ 라고..
그래서 “그러시다면 다른 곳도 괜찮으니까 소개 해 줄수 있겠습니까?“ 라고
재차 부탁을 드렸더니 사설인 학원을 주소와 함께 소개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학원은 시청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었습니다.
또 자전거를 타거 땀을 줄줄 흘려가면서 갔더니 그 학원을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원장을 만나서 얘기를 했더니 “여기는 학생 수도 적고 보수도 많지 않습니다.
그것 보다도 먼저 장기체류 비자가 필요 합니다만.. 그것이 가능합니까? “
이 말을 들으니 잠깐 망설이게 되었습니다.
“아~~장기체류는 무리다..”
그래서 할 수 없이 그 자리에서 물러 설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내가 이러한 것을 하게 된 것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이 사이트의 운영자로 계시는 K선생님이 (중대에서) 가르치고 계셨던 과목을
배우는 학생으로써 공부 하고 있던 때 였습니다.

공부하고 있던 도중에 문득 생각이 난 것이 있었습니다.
“아...저 선생 멋지네..” 자기나라의 말이나 문화등을 외국의 사람들에게 전한다...
이것이야 말로 멋지고 의미깊은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 하였습니다.
“그렇다... 나도 더 공부해서 말이 통하면,
반대로 일본사람들을 상대로 한국을 알려 주는 것이 가능하다면...“
라는 마음가짐으로 공부에 임하였습니다.

이쪽 한국에서는 일본에 대하여 알고 있는 사람은 상당히 많습니다만
일본은 유감스럽게도 그렇지 않다고 하는 여론조사를 본 일이 있습니다.

이제 21세기는 동북아시아가 세계를 주도해 가는 것은 주지의 사실。
한국,일본,중국은 역사적으로 볼 때 지금이나 앞으로도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겠지요.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도모 하려면 상대 나라를 잘 아는 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한 나라의 지도자로서 다른 나라를 방문하여 그 나라 말로 인사뿐만 아니라
연설까지도 가능하다면 얼마나 깊은 감명을 주겠습니까.

그것이야 말로 “금상첨화” 이지 않겠습니까 .

서로 알고 존경하고 이해하면
양국에 있어서 외교문제는 그다지 어려운 것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얘기가 잠깐 벗어나버렸습니다.” 부디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리하여, 일본에서의 나의 목적은 이루어 질 수 없었지만 그래도,
나에게 있어서는 의미가 깊었던 그 때 한 여름날 몇일간의 일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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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enamu

Author:treenamu
韓国在住の日本人で、山歩きやサッカー、リフティングなどが好きです。小説・随筆なども書いてます。鴨長明、ヘッセ、バルザック、モーム、チャンドラーなどが好きです。スローライフがモットー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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